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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년 일본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1일 - 호텔 도큐 비즈포트 (HOTEL TOKYU BIZFORT)

by Liquid Fire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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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5년 1월 31일

 

 

호텔 도큐 비즈포트 (HOTEL KOKYU BIZFORT, 현재는 '나하 도큐 레이 호텔(Naha Tokyu REI Hotel, 那覇東急REIホテル)'로 이름이 바꼈다.)

나하 공항에서 유이레일을 타고 아사히바시(旭橋駅)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숙소로 갔다. 걸어가면 한 5~10분 걸린다. 모노레일 역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고 육교로, 건물2층 통로를 통해서 쭉 걸어서 올 수 있다. 첫날은 도착해서 주변 둘러보고 잠만 잔다는 생각에 모노레일 역, 국제거리와 가깝고 싼 숙소로 잡았다. 조금 비좁은 감은 있지만, 깔끔하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좋았다. 간단하지만 조식도 제공되고 있어 가성비가 나쁘지 않는 것 같다.

 

 

호텔 입구를 지키고 있는 시샤 한쌍.



호텔 입구. 조금 미로 같은 느낌은 든다. 밤에 가면 빌딩에 닫힌 문들이 있어서 호텔로 들어가기가 좀 복잡했다.


방 안에 있는 녹차라떼 스러운 Matcha Cappuccino를 마셔봤다. 녹차라떼다. 



조식. 간단하다.


 

 

멀리 왼쪽에 보이는 모노레일 역까지 지상으로 내려가지 않고 건물들 2층에 연결된 통로로 걸어서 갈 수 있다.



육교위로 걷다보니 버스터미널이 보인다.

 

 

첫 날 밤 국제거리 구경하고 돌아오면서 편의점에 들러 맥주, 과자, 컵라면을 사들고 왔다


 

 

허니버터칩의 원조 가루비 시아와세버터칩. 허니버터칩 보다 조금 덜 자극적이다.


 

 

일본 라면... 맛있었는데, 일본어는 모르겠고,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난다.


 

 

호텔 사진이 너무 없어 간판 사진 한번 더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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