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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09년 11월 7일
둘째날 약 100km를 (이즈하라 항 → 히타카쓰 항) 달려 도착한 쓰시마 미우다 펜션(対馬みうだペンション). 전기 온돌, 방마다 화장실, 샤워실 있고, 싱크대, 전기 오븐 같은 것들이 있는 펜션이다.
근처 약 500m 거리에 미우다 해수욕장 (三宇田浜), 나기사노유 온천 (上対馬温泉渚の湯)도 있다. 히타카쓰 항(比田勝港, 비전승항)에서는 2~3km 정도 떨어져 있다.
몇 분이 주인차를 얻어타고 나가서 도시락와 술을 사왔다.
저녁은 도시락...
뜨거운 물에 풀어 먹는 가루 미소국. 나쁘지 않다.
먹고, 씻고, 기절...
다음 날 아침, 펜션 풍경. 펜션 말고 뭐가 없다.
미우다 해수욕장 (三宇田浜). 이쁘다. 여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한국 사람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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