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름 미식가93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가람돌솥밥 (오분작돌솥밥) 여기는 오분작돌솥밥으로 유명한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가람돌솥밥. 오분자기는 사전에 의하면 "떡조개"의 방언이라고 한다.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전복보다 작다. 예전에는 오분자기를 전복이라고 속여서 팔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오분자기가 귀해져서 그 반대의 경우가 생겼다고 한다. 이 식당은 1박2일 강호동 시절에도 나왔다는데 꽤 오래전 이야기네... 주차된 차도 많고 손님들이 많다. 밑반찬은 비슷비슷. 이것이 오분작돌솥밥. 맛은 좋다. 요리 순서가 어떻게 될까 추정해 보면... 돌솥에 쌀을 넣고, 그 위에 오분자기 살을 잘라서 넣어 밥을 한다. 그리고 다된 밥 위에 양념, 참기름, 통깨를 뿌려서 내온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다. 비벼서 한숱가락~ 아... 생각나네... 제주도 미역국에는 성게를 넣는다는데... .. 2013. 8. 27. [제주도 서귀포시] 오는정 김밥 여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있는지 솔찍히 잘 모르겠다. 주문은 30분전에 미리해야하고, 2줄 이상만 팔며, 포장판매만 한다. 장사가 워낙 잘 되서 부리는 배짱인가... 가게에 들어가면 유명인이 왔다간 흔적이 사진과 싸인으로 남아있다. 속으로 들어간 재료들을 튀긴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범인의 입맛에는 일반 김밥과 별반 차이가 없었음. 그래도 지도는 올려주는 센스!!! 다음지도나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면 옛날 자리로 나온다. 정확한 위치는 2013년 8월 16일에 내가 갔던 아래 표시한 곳이 맞다!!! 2013. 8. 26. [제주도 제주시] 닐모리 동동 (한라산 빙수) 제주시 해안도로 카페거리에 있는 닐모리 동동을 다녀왔다. 메뉴판에 있는 설명에 의하면 여기는 주)NXCL(http://www.nxc.com/) 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NXCL은 게임회사 넥슨에서 만든 문화 관련 회사인 것 같은데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http://www.nexoncomputermuseum.org/)도 여기서 만든 듯. 밤에 찍어 놔서 잘 안나오는데... 1층이 카페다. 2,3층은 펜션인듯... (주소상 오다펜션 이라고 나온다.) 메뉴판은 이런 모양. 닐모리동동은 닐모리(내일 모레)와 동동(기다리는모습)이 결합되어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을 의미하는 제주 사투리하고 한다. 로컬푸드를 장려한다. 멤버십카드를 만들어 로컬푸드를 먹으면 포인트를 더 많이 준다는데 여행자에게는 별 필요 .. 2013. 8. 26. 제주도 맛집 리스트 지난 8월 14~18일 제주도 여행하며 갔던 맛집 리스트.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사이트(http://cyber.jeju.go.kr/)에 가면 관광홍보물신청에서 지도도 신청하면 보내주고 여행 지도 페이지에서 전자지도를 볼수도 있고 파일을 다운받을 수도 있다. 위의 파일에 있는 지도는 여기서 다운받은 지도다. 2013. 8. 2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