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름 미식가93 [경상남도 김해시] 봄내 (멸치 쌈밥) 김해시 장유동으로 바뀐 장유면에 있는 멸치 쌈밥집을 다녀왔다. 손님이 엄청 많아서 밖에서 기다리는 공간도 마련해 놨다. 그리고 이런 저런 화초들로 꾸며놨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다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곳과 비슷한 반찬과 멸치 조림 모양. 맛있다. 짜고, 맵고, 뜨거웠다. 맛집이라 불리우는 식당의 3박자를 갖췄다. 가끔 자극적인 음식이 땡길 때 추천. 쌈밥으로, 공기밥에 비벼서...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2013. 8. 20. [광주광역시 서구] 김군의 캠핑 바베큐 도심에서 야영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입구로 들어가면... 자갈을 깔아둔 가게 마당에 텐트들이 보인다. 이집은 원래 해물탕(?) 집이었는데 업종을 변경했나본다. 그래서 원래 식당 건물은 그냥 재료 준비하고 화장실이 있는 곳이고 실제 장사는 마당에 있는 텐트에서 이뤄진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면 알아서 숯불 넣어주고, 고기, 새우, 소시지, 고구마, 버섯, 감자, 조개탕, 야채 등등을 준다. 그리고 술은 아이스 박스에 얼음과 함께 준다. 그리고 캠핑 온 기분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숯불에 거의 훈재 분위기라 고기는 잘 안 탄다. 한 쌈~ 그리고 후식으로 라면을 시키면 반합에 내온다. 아~ 군대에서 먹던 그 맛은 아니지만... 아련한 추억(?)이... 메뉴는 이렇다. 일인당 15,000원으로 셋팅이 되서 .. 2013. 8. 20. [광주광역시 북구] 산수옥 모밀집 날이 더워 모밀 국수를 먹으러 갔다. 모밀은 옛말이고 메밀이 맞다고 하던데... 하지만 여전히 쓰이고 있는 말이라면 이것도 인정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냉모밀과 콩국수를 시겼다. 콩물국수. 냉모밀은 국수를 대접에다가 내준다. 주변을 둘러보니 육수를 대접에 통째로 부어서 먹는 사람도 있고 한 젓가락씩 집어서 육수에 담가먹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후자... 그리고 다른 그릇에 나오는 육수.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육수를 면 위에 부어 보았다. 그리고 나서 먹으면서 아 육수가 너무 달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달다. 착한 가격. 친절하게 지도도 올려주는 센스!!! 2013. 7. 19. [전라북도 전주] The Flying Pan (볶음 요리 전문점) 전주 남부시장 2층에 있는 청년몰 레알뉴타운 블로그 : http://simsim1968.blog.me/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2Fchungnyunmall 청년몰이 뭔지는 검색해 보시고... 인터넷, TV를 통해 아름아름 알려진 곳이라 들러봤다. 그리고 점심은 볶음 요리 전문점 The Flying Pan 에서 먹었다. 이 것은 아마도 해물 볶음밥 이었을 것다. 좁은 실내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나무 판에 쓰여진 예쁜 메뉴판. 센쓰 돋는다... 해물볶음밥과 고구마 고로케를 시켰다. 종이로 된 용기에 나오는 음식. 종이로 된 용기가 조금 아쉬웠다. 사장님 나온 잡지와 책이 식탁 위에 널부러져 있었다. 자랑질... ㅋ 그리고 아래는 청년몰 레알 뉴타운의 사진들.... 2013. 7.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