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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9

[대만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원 (國立故宮博物院) 여행일 : 2011년 12월 11일 중국 내전 때 장제스가 대만으로 도망올 때 중국 유물을 엄청나게, 아니 싹~ 긁어 왔다고 한다. 그 유물의 양이 엄청나서, 전시한 것 보다 창고에 있는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돌아가며 전시하는데 평생가도 다 보기 힘들다고... 국립고궁박물원 (國立故宮博物院)은 그냥 찍고 왔다. 여행계획을 짤 때도 크게 염두에 둔 곳은 아니었다. 이날 박물관으로 출발할 때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충 훝어보기라도 할 생각으로 갔다. 그런데 지하철, 버스 기다리고 갈아타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결국 도착해서 인증샷 찍고 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짐을 가지러 호텔로 다시 가야하고, 조금 여유롭게 공항으로 갈 생각에 그냥 돌아왔다. 대만 여학생(으로 보이는)에게 사진 찍어달랬더니,.. 2018. 10. 24.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 한국교회 (台北韓國基督敎會, Taipei Korean Community Church) 여행일 :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여행중이라도 일요일에는 교회가서 예배를 드렸다. 현지 한국인들의 생활을 아주 조~금 엿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타이베이 한국교회 (台北韓國基督敎會, Taipei Korean Community Church, 홈페이지 : http://www.tkcc.or.kr/)를 찾아갔다. MRT 중샤오신성역(忠孝新生站, Zhongxiao Xinsheng)에서 내려서 1,4번으로 나오면 길건너서, 2번출구로 나오면 큰길로 나와 10분 정도 쭉~ 올라가면 보인다. (나는 이렇게 감)MRT 송지앙난징역(松江南京站, Songjiang Nanjing)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나와 큰길을 따라 10분 정도 쭉 내려와도 된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방법) 유아실이라고 해야할까? 작.. 2018. 10. 24.
[대만 타이베이] 융캉제(永康街, 영강가), 빙관(氷館), 가오지(高記, Kao Chi) 여행일 : 2011년 12월 10일 융캉제(永康街, 영강가)에 들렀다. 대만의 홍대라고 불린다는데(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겠지?) 저녁에 갔고, 비도 내려서 융캉공원에 잠깐 앉아이었던 기억, 내가 들른 음식점 말고는 기억이 없다. 맛집이 여러군데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싱가포르에서 갔던 딘타이펑 본점(鼎泰豐 信義總店)이 여기에 있었다. 살짝 아쉬움이 나중에 밀려왔다. 마오쿵 가려다 실패하고, 융캉제로 가는데 이 때는 융캉제 근처로 가는 MRT 노선이 없었다. 이 때 한창 지하철 공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도를 보니 다안역(Daan, 大安站)에서 직선 대로로 가면 되기에 버스에 도전했다. 한자도 잘 모르니, 버스 노선도에서 내가 탄 곳과 내릴 곳을 확인하고, 버스 안내방송은 들어봤자.. 2018. 10. 24.
[대만 타이베이] 마오쿵 (貓空, Maokong) 여행일 : 2011년 12월 10일 마오쿵(貓空, Maokong, 묘공), 무자(木柵, Muzha, 목책)에 가면 예쁜 찻집이 많다고 해서 갔다. MRT Wenhu line 종점인 타이베이 동물원 역(Taipei Zoo Station, 動物園站)까지 가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려고 했다. MRT Wenhu line은 무인 고가 전철이었다. 철길이 아닌 고가도로를 타이어가 있는 바퀴가 달린 전철이 달린다. 경전철인 셈이다. 무인이라니... 충격!!! 케이블카 정기 점검기간이었다. 케이블카(마오쿵 곤돌라, Maokong Gondola) 타이베이 동물원 역(Taipei Zoo Station, 動物園站) 동물원 구경이나 할까 망설이다가, 햄버거 하나 사먹고 돌아왔다. 201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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