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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9

[대만 타이베이] 출발~ 그리고 숙소 (Relite Hotel) 여행일 : 2011년 12월 8~11일 대만, 가깝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혼자 다녀왔다.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도착. 통신사가 바꼈다. 이 때는 해외로밍해서 갔던 것 같다.(기억이 가물가물) 버스표를 사서 공항 버스 탑승. 자다가 안내 방송 듣고 정신 없이 내렸다. 타이베이 역 (台北車站). 호텔이 이 근처다. 모든게 신기하다. 신호등엔 사람이 걷고 있다. 숙소(台北西門儷萊商旅 Relite Hotel) 도착. 이 때는 혼자였고, 호텔은 잠만 자면 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싼 곳을 잡았다. 그리고 여기서 3박을 했다. 정겹다. 침실은 허름하다. 뭐 싸니까. 최근에 검색해 보니까 리모델링을 했는지 훨씬 깔끔하고 좋아졌다. (이 사진들은 2011년 사진이니까...) 대만에 왔으니 일단 현지.. 2018. 10. 1.
[미국 시카고] 다시 한국으로 여행일 : 2017년 12월 8~9일 다시 한국으로... 미국 지하철은 후지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지하철을 심각한 우범지대로 묘사하는 것은 심각한 과장인 것 같으나, 확실히 낡은 면은 있다. 대중교통에 잘 투자하지 않는가 보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 공항에 도착. 종점의 매력이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그리고 겨울방학이다. 그래서인지 공항과 비행기는 만원이다. 대부분의 승객이 거대한 캐리어를 3~4개씩, 그것도 모자라 거대한 박스도 몇개씩 들고 탄다. 비용이 만만치 않을 건데... 의자에 붙은 화면으로 안전관련 설명이 나오다가, 기내 방송이 나오자 그대로 멈췄다. 저 표정을 몇십초간 보려니 좀 무서웠다. 반갑다. 비빔밥~ 이제 출발한다. 드디어 도착이다. 무려 13시간 33분... 올 때도 영화 두 .. 2018. 9. 27.
[미국 시카고] 지오다노스, 시카고 피자 가게 (GIORDANO'S) 여행일 : 2017년 12월 8일 이탈리아가 낳고, 시카고가 키운 피자 가게 지오다노스(Giordano's)에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지나가다가 식당이 커보이고, 사람이 많아서 들어갔는데 괜찮은 식당이었다. 말이 엄청 빠른 직원의 추천을 받아 "고기, 고기 더 피자"(Meat & more meat, 내 맘대로 해석함...), 치즈 마늘 빵(Cheesy garlic bread), 생맥주를 시켜 먹었다. 문은 여러개 있는데 일단 한곳만 열어 놓고, 그 곳으로 들어오게 되어있고, 건물의 옆칸으로 이어져 있다. 아마 작게 시작해서 옆으로 옆으로 확장한 듯 하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굉장히 많다. 그리고 다들 굉장히 친절하다. 듣기로는 시급은 싼편인데, 받은 팁은 다 본인이 가져가는 구조라서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2018. 9. 27.
[미국 시카고] 윌리스 타워, 스카이 데크 (SKY DECK, WILLIS TOWER) 여행일 : 2017년 12월 8일 시카고 미술관을 둘러보고 윌리스 타워, 스카이 데크 (SKY DECK, WILLIS TOWER)로 이동했다. 지도를 보니 걸어서 15분정도 걸릴 것 같아 그냥 걸어갔다. 그런데 캐리어를 끌고 다니려니 그것보다는 더 걸린 것 같다. 빌딩 1층 로비로 들어가니 건장한 경비원이 서서 오히려 우리한테 "SKYDECK?" 라고 물어보더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라고 알려준다. 딱 보니 아시아에서 온 관광객처럼 보이나 보다. 지하로 내려가서 티켓을 사고 꼬불꼬불 길을 따라 엘리베이터까지 갔다. 아마 장시간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길을 꼬불꼬불 최대한 길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롯데타워 전망대에도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타는데만 1~2시간 걸린다고 한다. 다행이 우리가 간 날..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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