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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는 남자/2009년67

'09-11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TITLE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2(중남미, 알래스카) AUTHOR : 한비야 COMPANY : 푸른숲 PERIOD : 2009.03.10 ~ 2009.03.16 2009. 9. 7.
'09-10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TITLE :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 AUTHOR : 임진평 COMPANY : 위즈덤피플 PERIOD : 2009.03.07 ~ 2009.03.09 영화감독 임진평씨가 아일랜드 음악을 하는 "두 번째 달 바드"와 함께 아일랜드로 음악여행을 다녀오고 낸 책이다.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어서 책을 읽은 후 영화도 찾아서 봤다. 책은 좋은 재질의 두꺼운 종이, 큼직하고 많은 종이 그리고 적은 글로 금방 읽었다. 읽으며 아일랜드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알던 아일랜드는 잘 사는 유럽 변방의 못 사는 나라, 영연방의 지배를 받다가 북쪽의 땅을 조금 떼주고 독립해 있는 나라, IRA의 나라였다가 최근들어 급 성장한 나라가 다였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일랜드가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활.. 2009. 9. 6.
'09-09 신도의 공동생활 TITLE : 신도의 공동생활 AUTHOR : 디트리히 본회퍼 지음, 문익환 옮김 COMPANY : 대한기독교서회 PERIOD : 2009.03.09 ~ 2009.03.28 전도사님이 된 후배가 사줘서 읽은 책. 디트리히 본회퍼라는 사람은 독일 신학자라고 한다. 나치가 유럽을 호령하던 시절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독일로 돌아와 죽었다. 자신이 믿는 신과 악을 저지르는 조국... 그 사이에 있는 행동하는 양심. 책은 어렵다. 2009. 9. 6.
'09-08 바리데기 TITLE : 바리데기 AUTHOR :황석영 COMPANY : 창비 PERIOD : 2009.03.02 ~ 2009.03.07 바리데기의 존재는 알았지만, 황석영의 존재를 몰랐다. 무릎팍 도사를 통해 제대로(?) 알게되었고 책을 읽게되었다. 신기가 있는 한 북한 여자아이가 북한의 식량기근으로 가족을 잃고 중국으로 도망나와 살다가 혼자가되고 또 영국으로 밀입국을 해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 와중에 주변 사람은 물론 죽은 할머니와 개가 도와준다.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북한 동포의 힘든 삶을 이야기 하나보다 생각을 했다. 조금 더 읽은 후 결국 남한으로 도망와서 탈북자의 차별대우 받는 삶을 이야기 하려나?? 중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나?? 영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나?? 나는 읽는 내내 북한사람이 남한으로 넘..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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