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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는 남자/2009년67

'09-66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TITLE :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AUTHOR : 오마에 겐이치, 사이토 겐이치 지음, 김영철 옮김 COMPANY : 일빛 PERIOD : 2009.11.30~2010.01.02 2009. 12. 12.
'09-65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TITLE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AUTHOR : 오소희 COMPANY : 북하우스 PERIOD : 2009.11.30 ~ 2009.12.05 3살짜리 아들과 터키여행을 한 후 쓴 책. 그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endofpacific)에 올려둔 글을 바탕으로 책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터키에 대한 인상이 안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 터키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터키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근거도 알기 어려운 형제의 나라, 혈맹, 이슬람 국가, 이스탄불, 축구 이정도... 터키의 도시이름은 성경, 그리스 로마 신화 등에서 들어 익숙한 곳들이 많았다. 역사가 오래되고 과거엔 찬란한 문명을 꽃 피웠다는 이야기이리라... 지금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2009. 11. 29.
'09-64 친절한 복희씨 TITLE : 친절한 복희씨 AUTHOR : 박완서 COMPANY : 문학과 지성사 PERIOD : 2009.11.24 ~ 2009.11.29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1. 그리움을 위하여(『현대문학』, 2001년2월) 제1회 황순원무화상 수상장 2. 그 남자네 집(『문학과 사회』, 2002년 여름호) 3. 마흔아홉 살(『문학동네』, 2003년 봄호) 4. 후남아, 밥 먹어라(『창장과비평』, 2003년 여름호) 5. 거저나 마찬가지(『문학과사회』, 2005년 봄호) 6. 촛불 밝힌 식탁(『촛불 밝힌 식탁』, 동아일보사, 2005년) 7. 대범한 밥상(『현대문학』, 2006년 1월호) 8. 친절한 복희씨(『창작과비평』, 2006년 봄호) 문인 100인 선정 '2006년 가장 좋은 소설.. 2009. 11. 29.
'09-62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나라 TITLE : 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 AUTHOR : 후루타 야스시 지음, 리후지 분페이 그림, 이종훈 옮김 COMPANY : 서해문집 PERIOD : 2009.11.14 ~2009.11.14 잠깐만에 다 읽어버린 얇은 책이다. 나우루는 앨버트로스의 똥이 쌓여 생긴 섬이다. 캐내기만 하면 엄청 좋은 비료가 되는 새똥이 변한 인광석으로 세금도 없고, 학비 병원비 공짜고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그 섬과 섬사람들이 격은 이야기. 이런 걸 보면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거나, 석유가 나는 나라, 1년 내내 겨울이 없는 따뜻한 나라에서 태어난 것은 부럽긴 하지만 무조건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선진국들은 대부분 자원도 없고, 기후도 별로 좋지 않은 나라가 대부분인 걸 보면... 아버지의 고향은 김포다. 김포에서.. 200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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