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3

[오만 무스카트]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 오만 국제공항의 느낌은 깔끔, 한산이다.내가 간 시간이 한적한 시간이었을까 이용객이 많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었다.  비행기 출발 2시간 전 도착은 공식.멀리 공항이 보인다. 출발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주차증을 뽑아야 한다. 10분 이내면 공짜이지만 10분이 넘어가면 돈을 받는다. 붐비는 것을 막기위한 극단적인 방법인 것 같은데, 차들이 많이 오면 게이트 뒤쪽으로 엄청 붐비게 되어 마비가 될 것 같은데, 그런일이 없는 것인지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안쪽 길에도 차들은 별로 없었다.  공항에서 멀리 보이는 산. 참 멋있다. 날씨도 좋다.  공항 여기저기에 향이 피워져 있다. 불을 피운건지 분무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랍에서 많이 맡을 수 있는 향이다.   출국 절.. 2024. 11. 13.
[오만 무스카트] 오만엔 산이 있더라 (Oman Muscat) 오만은 한국인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 두바이에서 무스카트 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15분 정보 밖에 안 걸린다. 육로로 가도 4~5시간 정도 밖에 안걸려서 차로도 많이 간다고 한다. 처음이고 잘 모르니 그냥 비행기를 타고 갔다.  시간대가 맞는 비행기가 플라이두바이 밖에 없어서 저가항공 터미널(DXB Termianl 1)로 가서 비행기를 탔다. 아침 5시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어느 공항에나 있는 스타벅스. (오만, 쿠웨이트 출국장에는 없었다.)  기내식으로 나온 빵, 요거트, 물.빵안에는 중동 특유의 향신료 맛이 나는 야채 등등이 들어있다.  무스카트 공항 첫 인상은 깔끔하고 새련되고 한적한 느낌이었다.입국장도 한산, Visa control도 빨리 끝나고 공항 밖으로 나가니 택시 기다리는 곳도.. 2024. 11. 12.
[쿠웨이트] 알 셔멈 레스토랑 (Al Shemam Restaurant) 현지인 추천으로 간 맛집 중동 음식점 알 셔먼 레스토랑 Al Shemam Restaurant. (발음이 맞으려나?)이런데 가면 기본적으로 캐밥(꼬치구이)류, 훔무스(Hummus, 피타(쿠브즈?, 납짝빵), 샐러드 뭐 이런 음식을 주로 먹는다. 여기서도 그랬다. 김치가 없으니 생 샐러드도 너무 반갑다.  피타와 샐러드는 그냥 기본을 내 준다. 피타는 무한리필인듯 계속 더 준다.훔무스(Hummus)는 올리브유를 넣어서 먹는데, 나름 맛있다. 콩요리라 건강해지는 느낌도 난다. 납짝빵에 훔무스 찍어 멋는 맛이 괜찮다. 거의 우리의 밥 느낌이다.  로얄 주스 (Royal Juice) (Avocado, Ice cream, Strawberry, Cream nuts, Decoration and Ffruits), 뭔가 .. 2024. 11. 11.
[두바이] 이케아 커튼 달기 (IKEA Curtain) 아파트로 이사와서 아삿짐 받아 이리저리 정리하고 이케아에 들러 가구도 사고, 커튼도 사서 달아 달라고 했다. 이케아 가기 전에 방 높이, 창문의 가로, 세로 길이도 측정하고 어떻게 달아야 할지 나름 고민도해서 이케아에 방문했다. 그냥 싼 암막커튼으로 고르고, 직원에게 방 사진이랑 측정한 것 보여주면서 커튼 달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봤다.그러자 골판지에다 그림 그리고 커튼 몇장이 필요한지, 재단이 필요한지, 커튼을 이어 붙여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어떤 부품 몇개가 필요한지 설명하며 주문해줫다. 배달에 설치비용까지 다 포함해서 결재했다. 그리고 며칠뒤 이케아 직원(직원인지 다른 커튼 설치 업체인지...)들이 커튼과 부품을 들고 찾아왔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던 나는 아내의 전화를 받아 그들과 잘 안.. 2024. 1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