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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글쓰기의 공중부양
AUTHOR : 이외수
COMPANY : 해냄
PERIOD ; 2009.09.19 ~ 2009.09.21
요즘 카페, 미니홈피, 블로그, 회사 보고서까지... 글 쓸 일이 참으로 많다.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연애편지는 못 쓰고 있지만...
나의 글 쓰기 실력이 형편없어 요즘 시대에 살기가 참 힘들다.
그럼에도 나의 목표 중 하나는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는 것이다.
아직 30여년 밖에 살지 않아서 아직 시간은 많지만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이런 글쓰기 책을 읽기로 했다.
글을 잘 쓰는 방법은
다독, 다작, 다상량이라고 한다.
요즘 다독에 힘쓰고 있고, 다상량 또한 힘쓰고 있으나 다작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블로깅도 하고 있지만 기껏 몇일에 한번씩 A4용지 한장도 안되는 글을 써놓고 다작이라고 할 순 없으니까...
다작을 못하는 이유도 내 글을 누가 읽을까? 하는 고민, 읽은들 감흥을 느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다 보니 자신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다.
이외수 작가가 살고 있는 감성 마을에 우연한 기회에 찾아가서 강연을 듣고 책 한권을 사서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이 담긴책...
읽은 느낌은... 글쓰기를 아주 어렵게 자세히 교과서처럼 설명할까 겁내며 읽었는데 의외로 쉽게 읽혔다.
글쓰는 기본기를 다져주고, 글쓰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책이란 느낌을 받았다.
단어모으기로 기초를 다지고, 진실되게 영안과 심안을 동원한 글쓰기를 하라는 결론을 얻었다.
한번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수시로 읽어서 책의 내용을 완전히 숙지해야겠다.
이책을 다독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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