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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년 미국 (아크론, 시카고)

[미국 오하이오 스토] 지중해 음식, 시도즈 이터리 (CEEDO'S EATERY, STOW, OHIO)

by Liquid Fire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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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7년 12월 6일


숙소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식당. 그런데 주변엔 식당가만 덩그러니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낮은 아파트가 몇동 있다. 여기는 정말 차 없으면 안되는 나라다.


지중해 식당이다. 지중해 음식이라고는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서양음식이랑 크게 구분이 가진 않는다. 중동 음식과도 살짝 다른 느낌이다. 다만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팔레스타인 출신이라고 한다. 지중해 옆에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지중해 음식이라고 해서 그리스나 이탈리아 쪽은 아닌 것 같다. 이 쪽도 나름 체계가 있겠지만 한 번 먹어보고 뭘 알겠나...


식당 외부.



이건 뭔지 모르겠다. 이것 저것 맛보다며 시켜줘서 뭔지 다 기록하진 못했다.



홍합요리

Steamed Mussels (12) Prince Edward Island mussels steamed in a garlic butter sauce with fresh basil leaves, diced tomatoes, & finished with parmesan cheese ... &7.95



샌드위치

Gyro - combo of Lamb & Beef cooked on a rotisserie. Served with tomato, onion, lettuce & topped with cucumber sauce ... $6.95



양 정강이(?)

Braised Lamb Shank - A lamb shank braised in tomatos, celery, carrots, potatoes, chick peas, and onions and served over basmati rice ... $18.95



양갈비

Lamb Chops - 3 Pieces of imported grilled lamb served with your choice of side



음식이 다 느끼하고, 야채가 없어서 요청한 피클.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코카콜라에서 나온 Citrus 탄산. 펩시에 마운틴듀가 있다면 코카콜라에는 멜로 엘로가 있다.



메뉴판. 먹은 음식에 표시해 둠. 막 이것저것 시켜서 전부 다 표시하진 못했다. - 클릭하면 크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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