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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년 미국 (아크론, 시카고)

[미국 오하이오 아크론] 아시아 음식점, 팟 타이 (PAD THAI, AKRON, OHIO)

by Liquid Fire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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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 2017년 12월 7일



팟 타이 (Pad Thai)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름도 그렇고 식당 내부도 태국 분위기로 꾸며놨지만, 아시아 여러 국가의 음식을 판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일본 음식도 판다. 일행 취향에 맞게 시켜 먹었다. 그래도 미국와서 5일만에 아시아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어본다. 국물 요리를 먹어본다. 




젓가락질 하는 법을 3단계로 설명해 놨다. 10여년 전에 종로 닭익는 마을(맞나? 기억이...)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어디가 원조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이런 설명이 많았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한국사람이라면 집에서 부터 배워서 당연히 하겠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설명이 많았으면 좋겠다. 어짜피 젓가락 종이로 싸서 줄거면 포장지에 그림과 글 넣는 거는 일도 아닐테니까 말이다.



기코만 간장(Kikkoman soy sauce). 미국 시장을 점령했나보다. 가는 식당마다 기코만 간장이 있다. 이름만 봐도 일본 기업인 것 같다.



똠양

Tom-Yum Chicken or Vegetables - Spicy sour soup with bamboo, mushroom and lemongrass. $4



새우튀김

Bon-Bon Shrimp - Crispy fried shrimp tossed in our sweet. Thai sauce, served on a bed of crispy noodles. $9



참치 초밥: Maguro(tuna) Shusi, $5 / 2pcs



연어 회 : Sake(salmon) Sashimi, $6 / 3pce



이건 뭐더라...



양념 돼지고기 구이 같은데...



밥그릇, 익숙하다. 밥그릇 위의 한자(囍, 쌍희 희)도 익숙하다.



쌀국수

"PHO" Beef Noodle Soup - Rice noodles, bean sprouts and slices of beef. Served in a rich beef broth. Garnished with fresh basil. $12.95



포춘쿠기(Fortune cookie) 처음 해봤다.

便宜(편이)

便 편할 편, 똥오줌 변 宜 마땅 의

①형편(形便)이 좋음

②이용(利用)하는 데 편리(便利)하고 마땅함

③그때그때에 적응(適應)한 처치(處置)

④또는, 특별(特別)한 조치(措置)

Lucky Number 26, 21, 12, 27, 9, 29

Memories make what we are. Dream make what we'll be.



메뉴판(클릭하면 크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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