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일 : 2012년 9월 14일
친구 집 앞 음식점에서 야식을 먹었다. 이브라힘 마주(?, Restoran Ibrahim Maju)라는 식당인데, 아마도 인도음식점인 것 같다. 간판에 이슬람 문자로 보이는 글이 써있는데 중동음식점인가? 탄두리 치킨은 인도 음식인데, 난은 워낙 넓은 지역에서 먹으니까... 닭은 양념만 조금 다를 뿐 닭이니까 맛있게 먹었고, 난(naan)은 나쁘진 않았다.
외관은 좀 허술하다.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
난. 난은 그냥 빵을 의미한다고 한다. 밀가루 반죽 얇게 펴서 화덕에 구운 빵인데, 이게 퍼지면서 피타, 피자, 토르티야, 논 등으로 불린다고 한다. 우리가 시킨게 정확히 뭔지 기억나진 않는다.
100 PLUS Isotonic drink. 이 나라에선 이걸 먹는 모습을 많이 봤다.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 같은 스포츠 음료인 것 같다. 싱가포르 회사 F&N의 제품으로 동남아에서 많이 팔린다고 한다. 컵에 따르고, 깔라만시를 넣어서 마신다.
먹은 음식 메뉴를 찍어놨는데, 뭔지 모르겠다.
728x90
'여행 > 201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고속도로 from 쿠알라룸푸르 to 말라카 (2) | 2018.10.31 |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숙소 (친구 집, Ken Damansara) (3) | 2018.10.30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프르의 야경 (KUALA LUMPUR NIGHT VIEW) (1) | 2012.10.22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발 마사지 (0) | 2012.10.21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from LCCT to KL SENTRAL STATION (0) | 2012.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