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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년 싱가포르35

[싱가포르] 5일 - 센토사 섬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수영장 가자고 시위중. 신나게 물놀이 함. 루지 타러 가려고 셔틀을 타자마자 기절. 수영은 최고의 수면제다. 그래서 Imbiah Station 근처를 떠돌아 본다. 타이거 스카이 타워(Tiger Sky Tower)와 케이블카. 밀랍인형 박물관 옆으로 가면 센토사 멀라이언(Sentosa Merlion)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스컬레이터)이 있다. 센토사 멀라이언(aka 아빠 멀라이언) 사진만 찍고 올라왔다. 돌아가려고 Imbiah Lookout 정거장에서 셔틀 버스 기다리는 중. Bus A가 다니는 노선이다. 도마뱀 한마리가 Amara Sanctuary Resort에서 Merlion Plaza로 달려가고 있다. 2018. 8. 7.
[싱가포르] 5일 - 싱가포르 케이블카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센토사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4가지 정도가 있다. 도보, 자동차(택시, 셔틀 등), 모노레일 그리고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처음엔 계획에 없었다. 그런데 눈에 보이자, 30개월 아들을 태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충동적으로 타게 됐다. 그래서, 사전 조사도 없었고, 비용에 대한 생각도 없어 시간도 돈도 많이 들었다. 케이블카는 2개의 라인이 있다. Mt Faber Line 과 Sentosa Line이 있다. 먼저 Mt. Faber Line은 페이버 산(Mt. Faber) 공원에 있는 Mount Faber Station, 쇼핑몰인 비보시티(Vivo City) 옆에 있는 Harbour Front Station, 센토사섬의 Sentosa Station을 순환하는 노선이다. S.. 2018. 8. 7.
[싱가포르] 5일 - 비보 시티 푸드 코트 (Vivo City Food Court)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비보 시티(Vivo City) 지하부터 올라가며 쭉~ 둘러보고 3층에 있는 Food Court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말 다양한 국적의 음식들이 있다. 조금 고급져 보이는 식당부터, 싼 음식까지 다양했다. 가운데 공용 식탁을 이용하는 곳도 있고, 자기네 탁자가 따로 있는 식당도 있다. 한바퀴 돌면서 뭐 파는지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돌면서 고민이 많았다. 현지 음식에 도전할 것인가, 안전하게 갈 것인가, 애기는 뭐 먹이지?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 잡는 것도 힘들었다. 손수레에 여러가지 음료수를 싣고 다니며 파시는 분이 있었다.비보시티 관련 링크(홈페이지, 하나투어) 안전하게 선택한 카레 돈까스. 정말 금방 뚝딱 차려 내 준다. 치킨 라이스. 백숙처럼 요리.. 2018. 7. 31.
[싱가포르] 5일 - 나눔과 섬김의 교회 (싱가포르 한인교회)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20:8)" 숙소(샹그리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한인교회를 찾아 나섰다. 여행 오기전 먼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교회"를 가기로 했다. 한인교회가 3~4개 있는 것 같은데 거리나 규모 등을 고려하여 여기로 선택했다. 숙소에서 비보 씨티(Vivo City, 쇼핑몰)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가 있어 타고 이동을 했고, 비보 씨티 지하에 있는 하버 프론트 역(Harbour Front Station, MRT Circle Line)에서 MRT를 탔다. 보테닉 가든(Botanic Garden Station)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서 교회에 도착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MRT는 깨끗하고..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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