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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9

[싱가포르] 6일 - 리조트 월드 센토사 (Resort World Sentos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센토사 멀라이언(Sentosa Merlion)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가 나온다. 세련되고 깨끗한 식당이 상점들이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이 곳에 있다. 여행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어 그냥 둘러 보기만 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맥도날드로 갔다. 센토사 멀라이언(aka 아빠 멀라이언) 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다. (The Thinker - Auguste Rodin). 진짠가??? 에스컬레이터는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잘 없다. 삐가번쩍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멀리 보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이 올라나??? 사탕가게 앞 사탕나무. 뭐 .. 2018. 8. 22.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여행일 : 2018년 5월 기준 호텔은 대부분 한쪽이 비싸다. 예를 들면 한쪽은 비싼 바다나 강쪽 객실이고 반대쪽은 싼 산이나 시내쪽 객실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한쪽은 베이(Bay, 만)쪽이고(이 쪽이 시내 쪽인데 야경도 멋지다), 한쪽은 바다(멀리보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쪽이다. 둘다 괜찮은 거 같다. 화질이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찍어둔 사진이 아까워서 그냥 올려본다. 2018. 8. 21.
[싱가포르] 6일 - 싱가포르 육포 박과, 비첸향 (Bee Cheng Hiang, Bakkw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리조트 월드 센토사 쇼핑몰에 있는 싱가포르 전통(?) 육포 박과를 파는 비첸향에 들렀다. 본점은 차이나 타운에 있다고 하는데 지나가는 길에 보이길래 들러서 샀다. 어차피 한국으로는 못 가져 간다고 하니 600g(33.6 SGD)만 샀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한국(홈페이지 링크)에도 지점이 생겨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육포랑은 조금 달랐다. 돼지고기 육포인데 기본적으로 단짠에 양념이 강하고, 불맛도 나는 거 같고, 살짝 젖어있는 반건조 느낌이다. 맛있다. 단짠이니까... 홈페이지 설명을 보니 고기를 대나무로 만든 체에 넓게 펼친 후 숯의 연기로 훈연해서 만든다고 한다. RESORT WORLD SENTOSA 쇼핑몰에 있는 비첸향(BEE .. 2018. 8. 20.
[싱가포르] 6일 - 센토사 스카이라인 루지 (Skyline Luge, Sentos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스카이라인 루지(Skyline Luge), 센토사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놀이기구였다. 아이가 어려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해양 스포츠 등 조금 난이도가 높은 것들은 아예 시도도 안해서이긴 하지만, 제일 재미있었던 것 중 하나다. 바퀴 달린 썰매(루지, Luge)를 타고 경사를 내려와서, 리프트(스카이라인, Skyline)를 타고 올라가는 단순한 놀이기구다. 그래도 안전모를 써야하고, 간단한 조작법(브레이크 잡는 법)은 배워야 한다. 어플을 통해 성인 2명 * 2회 Skyline Luge 콤보 티켓을 예매(25,152 KRW)해왔다. 여기서부터 고난의 시작이었다. 출력해온 바우처를 들고 줄을 서서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바꾸려고 하니, 20~30m 떨어진 임비아 룩아웃 역..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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