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79 [싱가포르] 6일 - 비보시티, 모노레일(Sentosa Express)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오늘은 일단 셔틀을 타고 비보시티(Vivo City)에 가서 선물 쇼핑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센토사로 들어와 루지를 타기로 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은 정리하고 쉬다가 공항으로... 숙소(샹그리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비보 시티로 갔다. 정말 많은 상점들이 있는데, 예산의 압박으로 둘러보기만하다가 호랑이 연고 몇개 사고, 조카들 문구용품(스미글, Smiggle) 몇개 사고 쇼핑은 마쳤다.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서 마그넷 몇개 사고 모노레일(센토사 익스프레스, Sentosa Express)을 타러 갔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줄이 어마어마 했다. 표는 숙소에서 받은 것으로 해결했기에, 표사는 줄은 서지 않은게 그나마 .. 2018. 8. 13. [싱가포르] 5일 - 트라피자 (TRAPIZZA)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이른 저녁부터 아들이 기절한 관계로 유모차에 태워 끌고 다니다 숙소(샹그리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 Shangri-La's Rasa Sentosa Resort & Spa) 바로 옆(걸어서 5분 정도)에 있는 화덕 피자집 트라피자(Trapizza)에서 저녁을 먹었다. 해변에 있는 식당으로 완전히 오픈되어 있는 구조라서 시원하고 운치도 있고 좋았다. 샹그리라 라사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이 곳에 묵고 있다면 20% 할인도 해준다. 주문하려고 직원을 부르니 한국인 종업원이 나온다. 한국인 직원을 만나니 반갑다.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거나 높아서 급여가 괜찮은지, 한국인 직원들을 호텔이나 식당에서 만날 수 있다. 호텔에는 한국인 직원이 다 있는데, 식당에서 만난 건 처음이.. 2018. 8. 8. [싱가포르] 5일 - 센토사 섬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수영장 가자고 시위중. 신나게 물놀이 함. 루지 타러 가려고 셔틀을 타자마자 기절. 수영은 최고의 수면제다. 그래서 Imbiah Station 근처를 떠돌아 본다. 타이거 스카이 타워(Tiger Sky Tower)와 케이블카. 밀랍인형 박물관 옆으로 가면 센토사 멀라이언(Sentosa Merlion)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스컬레이터)이 있다. 센토사 멀라이언(aka 아빠 멀라이언) 사진만 찍고 올라왔다. 돌아가려고 Imbiah Lookout 정거장에서 셔틀 버스 기다리는 중. Bus A가 다니는 노선이다. 도마뱀 한마리가 Amara Sanctuary Resort에서 Merlion Plaza로 달려가고 있다. 2018. 8. 7. [싱가포르] 5일 - 싱가포르 케이블카 여행일 : 2018년 5월 27일 기준 센토사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4가지 정도가 있다. 도보, 자동차(택시, 셔틀 등), 모노레일 그리고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처음엔 계획에 없었다. 그런데 눈에 보이자, 30개월 아들을 태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충동적으로 타게 됐다. 그래서, 사전 조사도 없었고, 비용에 대한 생각도 없어 시간도 돈도 많이 들었다. 케이블카는 2개의 라인이 있다. Mt Faber Line 과 Sentosa Line이 있다. 먼저 Mt. Faber Line은 페이버 산(Mt. Faber) 공원에 있는 Mount Faber Station, 쇼핑몰인 비보시티(Vivo City) 옆에 있는 Harbour Front Station, 센토사섬의 Sentosa Station을 순환하는 노선이다. S.. 2018. 8. 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