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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9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 로스터리 (HOI AN ROASTERY) 여행일 : 2017년 10월 14,15일 기준 베트남은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다. 그래서인지 카페도 많고, 사람들이 커피를 많이 마신다. 그것도 아주 찐하고 달게 마신다. 그리고 스타벅스도 않보인다. 구글맵을 검색해본 결과, 호이안에는 없고, 다낭에는 한군데 있다. 호이안에서 유명하다는 호이안 로스터리(HOI AN ROASTERY)에 들러 커피를 마셨다. 호이안에도 여러군데 있는데 올드타운에 있는 같은 곳을 2번 갔다.베트남 전통(?) 커피들을 마셨다. CA PHE SUA (DA), EGG COFFEE, COCONUT ICED COFFEE 그리고 24개월 아들은 주스. 커피는 기본적으로 진하게 마신다. 그리고 CA PHE SUA DA, COCONUT COFFEE는 연유가 들어가서 많이 달다. 날이 더.. 2018. 8. 29.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미스 리 (HOI AN OLD TOWN MISS LY) 여행일 : 2017년 10월 14일 기준 호이안 올드 타운에 있는 MISS LY(구글맵 링크) 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서양인이 사장인 듯한 식당인데 베트남 음식을 판다. 장사가 잘되는지 바로 옆에 MISS LY Ⅱ가 있다.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라 그런지 식당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넘친다. 직원들도 기본적인 한국말을 할 줄 안다. MISS LY & MISS LY Ⅱ 총 4가지에 콜라, 망고주스를 시켰다. 이거 다 해서 440,000 VND (22,000 KRW). 싸다! 24개월 아들용 새우 볶음밥. 볶음밥은 아시아권이면 다 비슷한 것 같다. Com Chien Hai San ((Fried Rice With Shrimp, onion, carrot, bead & egg.) Banh Bao (Whi.. 2018. 8. 29.
[싱가포르] 6일 - 다시 한국으로 (센토사 to 창이 공항)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마지막 날이다.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간다. 비행기가 10:40 PM이라 어디 있을 곳도 없고 해서 숙소에 Rate Check out을 신청했다. 추가비용이 17만원 정도… ㅜㅜ 호텔 벨보이에게 말해서 택시를 불렀다. 벨보이에게 공항까지 택시요금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물었더니 30 SGD 정도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딱 30 SGD 나왔다. 센토사 섬에서 나와서 가는 길을 보니 마리나 베이 아래 쪽으로 가길래 혹시나 마리나 베이 샌즈나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보일까 했는데, 그 부분은 지하도로로 갔다. 지하에 만들어진 고속도로는 갈림길도 있고 한참동안 계속됐다. 돈 많이 들었겠다. 사실상 독재국가라 가능했겠지? 30분 정도 걸려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 마자 짐 부.. 2018. 8. 27.
[싱가포르] 6일 - 아시아 대륙 최남단 (THE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 여행일 : 2018년 5월 28일 기준 여행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짬이 나서 센토사섬에 아시아 최남단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센토사 섬 내에서의 공짜 교통 수단은 여럿있다. 셔틀버스, 모노레일 그리고 해변을 다니는 비치 트램이 공짜다. 트램을 은근 기대했는데, 진짜 트램은 아니고, 소형 버스였다. 여행책 사진을 보면 트램 비슷한 굴절 버스였는데 바꼈나 보다. 해변을 다니는 트램 노선은 정거장 사이가 짧고 도로폭도 좁아서 건너편에서 내려도 된다. 예를 들어 내 목적지가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면 "Opp Southernmost Point of Continental Asia"(Opp = Opposite, 반대편)에서 내려도 된다. 목적지가 "Siloso Bea..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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