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78 [싱가포르] 2일 - 야쿤 카야 토스트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의 유명한 음식이라는 카야 토스트. 야쿤(Ya Kun, 亞坤)은 식당 이름.숙소(Swissotel Merchant Court) 옆에 있는 쇼핑몰 클라키 센트럴(Clarke Quay Central) 1층에 있는 Ya Kun Family Cafe(구글지도 링크)에 갔다. (Ya Kun Kaya Toast 가 가게 이름인지 뭔지...)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카야잼을 발라서 반숙 수란과 함께 준다. 이거를 간장을 살짝 뿌려서 먹는데 별미다.카야잼은 코코넛, 달걀, 판단잎(?)으로 만든 잼이라고 한다. 정확히 뭔지 몰라도 맛있다. 세트로 시키니 진하고 단 커피랑 같이 나왔다. 빵으론 모자라서 새우 국수(Prawn Noodle Soup)도 같이 시켰다. 새우는 영어로.. 2018. 6. 19. [싱가포르] 2일 - 멀라이언 파크 (Merlion Park)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상이 있는 곳. 물을 뿜고 있어서 다들 여기서 사진 한 번 쯤은 찍는 곳. 멀라이언은... 쓰기 귀찬아 복붙. 머라이언(Merlion)은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로, 상반신은 사자에 하반신은 물고기 모양을 한 상상의 동물이다. 브루너 프레이저가 디자인을 한, 일종의 싱가포르 홍보용 국가 캐릭터이다.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의 로고로 1964년부터 1997년까지 사용되었는데, 이후 로고가 바뀐 후에도 여전히 싱가포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오마이뉴스 기사 중 (링크) 드디어 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랑 같이 나오게 한컷. 물 마시는 포즈, 머리감는 포즈 등등 .. 2018. 6. 19. [싱가포르] 2일 - 싱가포르 강변 (숙소 to 멀라이언 파크) 여행일 : 2018년 5월 24일 기준 사스크리트어로 싱가포르의 "싱"은 사자, "포르"는 도시를 뜻한다. 사자의 도시라는 뜻이라고 한다."포르"는 우리나라 말 "부락"의 어원이라고 한다.예전 말레이 지역 국가였던 스리위자야 왕국의 왕자가 이 섬에 왔다가 어떤 동물을 발견했는데 사자라고 착각하고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라고 불렀다고 한다. (발음상 산스크리트어, 말레이어가 조금씩 다르지만, 잘 모르겠고, 대체적인 이야기는 그렇다고 한다.) 그 사자와 항구도시를 상징하는 인어를 합친 가상의 동물 멀라이언(Merlion = Mermaid + Lion)이 싱가포르의 상징이다. 싱가포르에 왔으니 멀라이언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멀라이언 공원(Merlion Park)로 갔다. 싱가포르 강을 따라서 30분 정도 걸어.. 2018. 6. 19. [싱가포르] 1일 - 첫날은 비행으로 끝 (SWISSOTEL MERCHANT COURT) 여행일 : 2018년 5월 23일 기준 30개월 아들 때문에 저녁 비행기 (7:30PM)로 출발했다.비행하는 6시간 동안 자라고...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한국이 7AM 이면 싱가포르는 6AM.비행시간은 6시간이지만, 싱가포르 도착하면 2:30AM이 아니라 1:30AM이다. 카트에 짐을 실자, 자기 자리라는 듯 올라 앉는다. 고맙다~ 면세점 안에는 거대한 라인프렌즈 인형이 생겼다.오가는 외국인들도 사진 찍으려고 기다린다.비행기도 봤고, 곧 탈 거고, 거대 인형도 반갑고, 춤판을 벌린다. 면세점에 있는 빵집에서 파는 '공항핫도그'... 의미 없다. 기다려라... 내가 곧 타 주마... 이리 저리 눌러보다가, 'CAR 3' 보다가, 밥 먹다가 잠 들었다.이런 건 아내가 챙겨서 몇 살까지인지는 .. 2018. 6. 18.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