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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는 남자/2009년67

'09-44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TITLE :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 AUTHOR : 데일 카네기 지음, 강성복, 정택진 옮김 COMPANY : 리베르 PERIOD : 2009.09.06 ~ 2009.09.12 Part 1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 1.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건드리지 말라. 2. 인간관계의 핵심 비결 3. "이대로 하면 세상을 얻을 것이나, 하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가리라" Part 2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1. 어디서나 환영 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 2.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3. 이것을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 4.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는 쉬운 방법 5.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법 6. 사람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법 Part 3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 논쟁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2. .. 2009. 9. 21.
'09-43 당신의 조각들 TITLE : 당신의 조각들 AUTHOR : 타블로 COMPANY : 문학동네: 달(임프린트) PERIOD : 2009.08.31 ~ 2009.09.05 타블로가 수재인 건 맞는 것 같다. 또 예술적인 재능도 있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이 소설은 타블로가 어린시절(?)에 영어로 썼던 것을 한글로 번역해서 출판한 것이다. 장편소설이 아닌 단편소설 모읍집이다. 자신의 예술적 활동을 공개하고 평가받고픈 심정으로 출판을 했겠지만 조금은 허영이 느껴진다. 타블로라는 대중적 인지도를 이용해 출판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삐딱한 시선으로 보게된다. 소설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몹쓸 소설은 아닌 것 같다. 현재의 느낌은 이렇든 저렇든 타블로가 부럽다. 2009. 9. 21.
'09-42 그건, 사랑이었네 TITLE : 그건, 사랑이었네 AUTHOR : 한비야 COMPANY : 푸른숲 PERIOD : 2009.08.28 ~ 2009.08.30 군대시절 책을 많이 읽었다. 군시절 계급에 따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정해지는 유치했던 짬밥의 상징중의 하나가 책읽기였다. 이등병 시절엔 영화잡지도 마음데로 읽을 수 없었다. 짬밥이 되자 찌글했던 이등병 일병시절에 책을 읽지 못했던 설움과 여유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었다. 남는 시간에도 읽고 10시 취침소등을 하면 두시간씩 손전등을 키고 책을 읽다 잤다. 그 때 한비야를 처음 알게됐다.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를 읽고 그녀의 팬이 됐다. 그 때 그녀는 이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이라는 책으로 유명인이었지만 나는 그제서야 알.. 2009. 9. 21.
'09-41 모모 TITLE : 모모(MOMO) AUTHOR :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COMPANY : 비룡소 PERIOD : 2009.08.19 ~ 2009.08.27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는 자유분방한 소녀의 시간을 뺏는 자들과의 쫒고 쫒기는 어메이징한 이야기. 무엇이 더 소중한 것인지 잘 생각해 보고 그 소중한 일에 소중한 시간을 써야한다는 이야기. 14page에 나오는 모모에 대한 묘사를 바탕으로 그린 모모... ㅋ 200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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