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여행/2015년 일본 (오키나와)23

[일본 오키나와] 2일 - 렌터카, 오키나와 한인교회 여행일 : 2015년 2월 1일 아침에 짐을 싸서 호텔(호텔 도큐 비즈포트, HOTEL KOKYU BIZFORT, 현재는 '나하 도큐 레이 호텔, Naha Tokyu REI Hotel, 那覇東急REIホテル'로 바꼈다.) 체크 아웃하고, 예약한 렌트카 찾고, 오키나와 한인교회로 갔다. 여행가기전 국제면허증을 만들어 갔다. 경찰서에 면허증 들고가서 신청서 작성하고 여권 사진을 주면 만들어준다. 렌터카는 '오키나와 달인'(https://odal.co.kr/)이라는 사이트에서 토요타 렌터카를 예약했다. 렌터카 인수는 DFS T Galleria Okinawa (DFS Tギャラリア 沖縄) 지점(TOYOTA, トヨタレンタリース沖縄 Tギャラリア沖縄店)에서 했고, 반납은 나하공항점(TOYOTA Rentcar Return.. 2018. 11. 21.
[일본 오키나와] 1일 - 호텔 도큐 비즈포트 (HOTEL TOKYU BIZFORT) 여행일 : 2015년 1월 31일 호텔 도큐 비즈포트 (HOTEL KOKYU BIZFORT, 현재는 '나하 도큐 레이 호텔(Naha Tokyu REI Hotel, 那覇東急REIホテル)'로 이름이 바꼈다.)나하 공항에서 유이레일을 타고 아사히바시(旭橋駅)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숙소로 갔다. 걸어가면 한 5~10분 걸린다. 모노레일 역에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고 육교로, 건물2층 통로를 통해서 쭉 걸어서 올 수 있다. 첫날은 도착해서 주변 둘러보고 잠만 잔다는 생각에 모노레일 역, 국제거리와 가깝고 싼 숙소로 잡았다. 조금 비좁은 감은 있지만, 깔끔하고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좋았다. 간단하지만 조식도 제공되고 있어 가성비가 나쁘지 않는 것 같다. 호텔 입구를 지키고 있는 시샤 한쌍. 호텔 입구. 조금 미로 같.. 2018. 11. 21.
[일본 오키나와] 1일 - 국제거리 여행일 : 2015년 1월 31일 저녁을 먹고 걸어서 국제거리고 갔다. 국제거리는 일본스러운 가게들이 많았다. 음식점, 기념품 가게 등등...어딜가나 시샤는 넘쳐났고, 자색고구마 과자도 많이 팔고 있었다. 아사히바시역(旭橋駅) 앞 사거리.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호텔(Rihga Royal Gran Okinawa, リーガロイヤルグラン沖縄)이다. Ryukyu Shimpo(株式会社琉球新報社, 주식회사 유구신보사). 건물 벽에 그날 신문이 쫙 펼쳐져 게시되 있다. 길가던 할머니가 열심히 읽고 계신다. 대학 도서관에 붙어있던 신문이 생각난다. 지금은 건물을 새로 지었다. 나하시청(那覇市役所). 건물이 이쁘다. 류보백화점(デパートリウボウ) 위에서 내려다 본 국제거리(那覇国際通り商店街, 왼쪽 밝은 곳). 류보백화점 8.. 2015. 3. 29.
[일본 오키나와] 1일 -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Jack's Steak House) 여행일 : 2015년 1월 31일 오키나와, 나하시에 있는 유명한 Steak 가게다. 간판에 Since 1953 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한국전쟁 종전하던 해부터 장사를 했다보다. 63년이나 된 가게라니... 내부 모습. 모든 테이블이 꽉 찼다. 들어가면 예약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기다리면 이름을 불러준다. 일어는 모르니 그냥 영어로 적어놓으면 불러준다. 메뉴판. 우리는 Steak 가게니 Steak를 시키고, 오키나와화 된 타코를 시켰다. Steak!!!! 정말 먹음직 스럽구나... 오키나와화 된 타코. 또띠야 비슷한데 다진 고기, 야채, 치즈를 나초(아마??)에 싸서 먹는 음식이다. 또띠야는 전병이 부드러워 싸먹기 좋은데 이건 나초(아마??)가 딱딱해서 불편한... 오키나와 로컬 맥주인 오리온 생맥 한.. 2015. 3. 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