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78 [UAE 두바이] 점심 (Al Safadi Restaurant) 여행일 : 2007년 4월 4일 기준 점심은 Al Safadi Restaurant에서 했다. 숙소(Hawthorn Hotel Deira, 현재는 Avenue Hotel로 바꼈다.)에서 걸으면 2~3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다양한 아랍 음식이 나왔는데,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 식당에는 물담배도 있었고, 식당 내에서 자유롭게 피고 있었다. 나도 경험삼아 빨아봤는데, 독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더 해롭다고 한다. 망고주스는 정말 너무너무 진했다. 걸~~~죽했다. 이것이 물담배. 2018. 12. 31. [UAE 두바이] 출발, 두바이 구경 여행일 : 2007년 4월 3일 기준 이 때 당시 한창 뜨고 있던 두바이로 출장을 갔다. 부담이 적은 출장이라 겸사겸사 둘러보기도 했다. 대항항공과 코드 쉐어 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했다. 서비스는 한국 국적기에 비해 별로였다. 8시간인지 10시간 정도 비행을 했다. 기내식도 두번 먹고, 비몽사몽으로 현지 시간 새벽에 도착했다. 아침에 여유가 있어 돌아다니며 이곳 저곳 구경을 했다.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는 못들어가니 옆에 있던 쇼핑몰 Souk Madinat Jumeirah에 들러서 버즈 알 아랍 쥬메이라(부르즈 알 아랍, Burj Al Arab)도 멀리서 구경하고, Mall of the Emirates에 들러서 아이 쇼핑도 하고 실내 스키장도 구경했다. 이 때는 돈도 없고, 쓸 생각도 없어서 .. 2018. 12. 19. [일본 오키나와] 4일 - 다시 한국으로 여행일 : 2015년 2월 3일 기준 이제 집으로 가야할 시간이다. 오후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하마베노차야(浜辺の茶屋)에서 나하 공항 (那覇空港)으로 출발했다. 렌터카는 토요타 렌터카 공항점 (TOYOTA Rentcar Return, 株式会社トヨタレンタリース沖縄 空港営業所)에 반납하고, 렌터카 회사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렌터카를 반납할 때 차에 뭔가를 빠뜨렸었는데, 전화해서 안되는 영어로 차에 뭔가를 빠뜨린 것 같다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다음 셔틀버스 운전 기사가 전달해 줬다. Travel의 어원가 Trouble의 어원이 같다고 하던데, 여행은 그런 것 같다. 하마베노차야(浜辺の茶屋)에서 나하 공항 (那覇空港)으로 가는 길의 풍경. 정확히 어떤 루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30~40.. 2018. 12. 10. [일본 오키나와] 4일 - 해변 찻집 하마베노차야(浜辺の茶屋) 여행일 : 2015년 2월 3일 기준 오키나와 남부에 있는 해변 찻집 하마베노차야(浜辺の茶屋, 빈변 차옥)에 다녀왔다. 해변에 있어 운치있는 찻집. 더군다나 찻집에서 바라 본 바다는 태평양이다. 태평양이라... 우리나라는 일본에 둘러쌓여있어 태평양이라하면 별로 접점이 없었는데, 태평양을 바라보니 괜히 마음이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해변 찻집에 도착하자 네이게이션에 보이는 화면. 태평양!!!! 오키나와 남부, 동부에서 바라 본 바다는 태평양이다. (출처 : 구글맵) 도로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찻집으로 들어가는데 역시나 시샤 한쌍이 반겨준다. 도로 옆이 카페의 지붕이고,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찻집이다. 찾집에 들어가자 한가해 미칠지경인 냥이가 반겨준다. 해변을 바라보고 앉는 자리. 마침 한자리가 나서 .. 2018. 12. 1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5 다음 728x90 반응형